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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슬럼프 고백 , '나의 판타집'에서 이광수 간접 언급

오랜만인듯 2021. 2. 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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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스터가 오늘도 연예인 관련 내용을 쓰고자 합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나의 판타집'에 이선빈이 출현했는데요,

이선빈은 출연해서 "오늘 소중한 사람과 같이 살 집 구하고 싶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선빈 이광수는 이미 연인 사이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출연 이유를 저렇게 밝히다니.. 결혼 예정일까요.?

 

 

배우 이선빈

17세부터 아동극으로 배우에 도전하며 3년간 걸그룹 활동.

어쩐지 전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노래를 너무 잘하시던데..

혹시 들어보셨어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노래 부를 때 약간 청아한 목소리? 꼭 들어보세요ㅎㅎ

 

 

집도 최초 공개했던 이선빈은

"초반엔 만족도가 높아, 외향적이었으나 집순이로 변했다"면서

"첫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 전에 살던 집보다 훨씬 넓어지기도 해

충분히 만족하지만 어느 순간 쉬는 것 같지 않아 무기력해지더라"며

최근 슬럼프를 전했습니다.

 

최근 작품에 대한 무게감과 작품에 대한 중압감이 커졌던 마음이 있었고

배우로서의 고민을 전한 이선빈은

"요즘 아무 걱정과 고민 없이 행복하게 힐링하고 싶다"라고 소망을 전했습니다.

 

3일 오후 방송 된 '나의 판타집'에서는 배우 박기웅과 이선빈이 함께 출연.

이날 방송에서 이선빈은 "소중한 살마과 같이 살집을 구하고 싶다"밝혔으며

이에 MC 두 명은 "소중한 사람이라면"이라며 설레발쳤는데요,

그럼에도 "혹시 같이 살 사람이 키가 큰 사람이냐?"물었는데

 

이선빈은 "키 큰 사람도 있죠"라며 간접적으로 이광수의 언급에 대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검색순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38사기동대를 나름 재밌게 봤던 사람으로서

배우 이선빈 씨 앞으로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이광수 씨랑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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