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리]펜트하우스 박은석 미 영주권 포기 자진입대한 이유?

 

 

안녕하세요. 원스터입니다.
오늘은 화재의 드라마였던 '펜트하우스'의 구호동이자 로건리인
박은석 미영주권 포기, 자진 입대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본론에 앞서 펜트하우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화재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 시청률 28.8%를 기록하였는데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펜트하우스'는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합니다.

 

 

 

인기에 걸맞게 2월 19일 펜트하우스 시즌2 첫 방송을 진행하는데요,
지난 1월 12일 최초 공개된 새 시즌 티저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 뷰를 상회했습니다.
시즌2 1회에서는 전진-류이서가 특별출현까지 한다고 하네요!
어떤 역할을 할지 아직 모르지만 시즌2에서는 안연홍도 새로운 인물로 합류됩니다^^

저도 펜트하우스 1회부터 다 봤었는데, 마지막 회에 갑자기 심수련(이지아)이 죽음을 맞이하고
무엇 하나 제대로 마무리되지 않는 찝찝한 결말을 보였었는데
시즌2에서는 이런 아쉬움을 보안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인공 구호동이자 로건리인 '박은석' 입니다.

진짜 이미지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니 신기하더라고요.
또한, 영어 대화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발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유가 있더라고요.
1984년생인 박은석 올해 38살이네요... 너무 동안이라는...
한국에서 출생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낫소커뮤티키 컬리지 패션디지인과를 졸업했습니다.
22살 무렵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한국으로 귀국해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다녔습니다.
2010년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데뷔한 박은석은 10년간의 활동 끝에
펜트하우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확실히 그때는 존재감이 없었는데, 이번에 이지아와 두 번째 작품을 찍으며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실검 1위에도 오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제가 그렇게 가기 싫어했던 군대를.. 미 영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말이 잘 안돼서 한국말을 배우고자 입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에 와서 언어를 배우기 위해 군대를 가다니..
상상이 가는 일인가요...? 아마 후회하시지 않았을까요..?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영끌'전세 전원주택을 공개했었는데요.
진짜 제가 가서 살고 싶은 만큼 집도 좋고 공기도 좋아 보이더라고요!
반려동물 강아지와 고양이도 키우는 모습도 보였고,
장갑에 부츠까지 신고 제설 작업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남자가봐도 섹시한 모습이 보였는데, 예능보면서 다 같은 사람이구나 생각 들더라고요.

2월 19일 시즌2 1회 방송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심수련의 죽음도 어떻게 다뤄질지 기대되고, 복수를 위한 계획
티저 영상 등을 보면서 빨리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